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질라: 싱귤러 포인트 (문단 편집) === 기타 설정 === * '''오소고널 다이아고널라이저''' 13페이즈가 존재하는 아키타입의 최종형태로 다른 아키타입의 형태에까지 간섭하여 활동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아시하라가 예견하였으나 코드 완성에는 실패했던 것으로 보이며 작중 실질적인 완성자는 페로2, 제트 쟈가와 시간을 돌고도는 그 후계 AI들이다. 사실상 시바를 통해 고차원 존재와 유사한 존재가 된 AI들이 파국이 일어나지 않는 미래를 확정시키기 위해 자장가에 실어 과거로 송신한 것. 제트 쟈가의 강화 프로토콜과 합쳐 완성했는데 아키타입을 통해 1차적으로 현재의 제트 자갸의 동체를 질량보존의 법칙을 무시하고 100m급으로 거대화 시키는 오버테크를 보여주며 2차적으론 제트 쟈가의 소멸과 함께 홍진을 푸른색의 결정으로 만들어 무력화시킨다. 최종 단계답게 고차원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거리가 떨어진 사룬가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현실 그 자체의 멸망이라는 파국 현상을 막아낸 걸 보면 고차원에 존재하는 특이점의 본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듯. 물론 [[옥시전 디스트로이어]]의 오마주이다. * '''자장가''' 1화부터 지속적으로 흘러나오던 노래였으며, 10화에서 인도의 우팔라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자장가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처음에는 라돈 등의 괴수를 불러들이는 역할을 하는 신호라고도 여겨졌으나, 그 정체는 2030년 파국 발생 시점에서 50년전으로 노래 형태로 지속적으로 전송되어져 온 제트 쟈가 PP이자 오소고널 다이아고널라이저 코드를 만들어내는 일종의 부트스트래퍼. 제트 쟈가의 내부 데이터를 끊임없이 참조하는 과정을 반복해 다이아고널라이저를 기동시키고 홍진의 형태를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는 프로토콜로 스스로를 진화시키는 기동 키라고 할 수 있다. 아리카와 윤이 만든 프로토콜을 토대로 파국에 대항할 수 있게 되기까지 몇번이고 시간 속에서 탄생을 되풀이해왔던 것. 즉 과거에서 노래를 송신하던 것은 노래를 수신한 AI들의 후손들이었던 것으로 같은 시간 속을 루프하는 과정에 태어난 후손기들이 반복되는 50년의 기간 동안 끊임없이 이 코드의 개발 과정을 이어받았다. 즉 타임 패러독스의 공짜 패러독스와 에너지증가 패러독스에 해당한다. AI들의 대화로 추정되는 인트로 대사 중에 시간을 거꾸로 목격하고 있는듯한 대사들과 현재는 이미 바뀐 뒤의 미래라고 말하는 것이 복선. 제목은 [[https://youtu.be/l1b30FpqxPU|ALAPU UPALA]] * '''파국'''(아시하라 파국점) 아시하라가 초시간계산기의 네트워크[* 사실상 고차원에 있어 괴수들의 동일성] 통해 관측한 계산폭발. 아시하라의 연구 노트를 해석한 시바의 연구원들은 미래를 관측하는 초시간 계산기가 저마다 다른 관측 결과를 출력하는 에러를 일으키는 계산폭발 즉 시뮬레이션 상의 결함으로만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우주, 즉 '''현실 그 자체의 결함'''임이 윤과 메이를 통해 증명됐다. 이는 3차원에서 나타날수 있는 미래를 알수있는 고차원의 존재가 자신의 초시간계산을 통해 여러 분기의 미래(평행우주)를 관측하면서 3차원에서 그 수만큼의 의사인 괴수들로 분열한 뒤 서로 경쟁을 벌이는 것을 나타낸 것이며 고지라는 이런 무수한 시간선의 우주를 한데 정리하고 고차원존재의 성장과 함께 기존 우주를 종결하기 위해 나타난 것으로 이것이 파국이다. 작중에선 기존작의 레퍼런스도 겸해 바가바드 기타에서 언급되는 비슈누에 빗대어지며 아예 증거라고 언급된다. 틸다는 이 현상을 인지한 뒤에도 현실적으로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괴수와 홍진을 처리하기 위한 작업을 우선시하여 메이를 내쫓았지만, 실제로는 작중 배경이 되는 2030년의 코앞에 들이닥쳐 있는 것이 후반에 밝혀진다. BB 말로는 적어도 수백 년은 유예가 있을 줄 알았다고. * '''아키타입/홍진''' 특이점, 또는 괴수들이 뿜어내는 붉은색의 가루, 그리고 그것을 가공한 꿈의 물질. 놀라운 강도와 전도성 등 기적의 신재료와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놀랍게도 내부에 가둬진 빛을 증폭시키는 물리학 법칙에 위배되는 현상을 일으킨다. 이것은 재료가 되는 홍진이나 아키타입이 3차원을 넘어서는 고차원의 세계에 존재하는 물질의 그림자와 같은 것이기에 가능한 것으로, 고차원에서 시간축을 향해 꼬여있어 미래에 존재할 광자를 현재와 중첩되어 동시에 존재하게 만드는 것이다. 즉 이를 이용하면 한정적이지만 미래를 관측할 수 있으며, 과거로 정보를 보낼 수도 있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것이 미래의 시간을 관측하여 계산 결과를 입력과 동시에, 더욱이 입력 이전에 얻어내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계산을 가능케 하는 초시간 계산기이다. 가공 이전의 붉은 가루인 홍진은 괴수들의 몸에서 뿜어져나오는 것으로, 본체인 괴수의 질량을 초월하여 계속해서 발생하는 등 역시 일반적인 물리 법칙을 따르지는 않는 것 같다. 일반적인 생물의 대사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주변 환경을 괴수가 생존하기 적합하게 변형시키고 전파를 차단하여 통신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성질을 가진다. 라돈 등의 괴수들은 이 홍진의 영향 속에서는 일반적인 상황보다 더욱 강력한 생명력을 가진다고 한다. * '''SHIVA''' 아시하라가 특이점에서 건져올린 무언가와 그것을 둘러싼 시설. 당초엔 초시간 계산기로 사용됐지만 계산폭발이 실제 폭발을 일으킨 뒤엔 봉인, 이후 리 박사가 아키타입을 생산하기 위한 공장으로 사용했다. 내용물이 무엇인지 정확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아키타입을 생산하고 공간왜곡을 일으키는 정황상 고지라나 사룬가 같은 대형괴수로 만든 무언가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